본문 바로가기
이슈

파월 발표에 따른 비트코인 시세 하락

by 와우지니 2024. 12. 19.
728x90

파월 발표에 따른 비트코인 시세 하락

비트코인 시세 하락

비트코인 시세가 10만 달러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19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 하락하여 약 9만980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 영향

19일 FOMC 발표가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됩니다. FOMC 의장 제롬 파월은 비트코인을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 포함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Balance Sheet)는 중앙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기록한 재무제표로, 경제 안정 및 통화 정책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차대조표에는 금, 외환, 증권, 부동산 등을 포함합니다. 즉 미중앙은행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안정적인 재화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금리 인하와 시장 반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러한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자산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 조정에 신중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정책을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