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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자산가 로마 구단주 에버턴 인수 관심
로마 구단주 댄 프리드킨이 프리미어리그 클럽 에버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드킨은 현재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의 94% 지분을 구매하기 위해 독점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MSP 스포츠 캐피탈과 지역 사업가 앤디 벨, 조지 다우닝도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은 에버턴에 약3000억(1억 5800만 파운드)를 대출해 주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CEO 마이클 델과 투자 회사 A Cap의 케네스 킹도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 공동 구단주 존 텍스터도 에버턴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자신의 45% 지분을 매각하려 하고 있다. 현 구단주 모시리는 2023년 9월 마이애미 기반의 투자 회사 777 파트너스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으나, 매매 계약은 5월 31일에 종료되었다. BBC Sport의 샤문 하페즈와 니자르 킨셀라가 2024년 6월 8일에 이 소식을 보도했다. 프리드킨의 자산은 약 8조(48억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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