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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티드 풀백을 이끈 람과 과르디올라
필립 람은 인버티드 풀백으로 인정받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전통적으로 게리 네빌과 애슐리 콜 같은 풀백은 수비와 공격을 오가는 역할을 했지만, 최근에는 풀백에게 중앙 아래부터 미드필더를 도와 빌드업에도 관여하는 역할까지 요구합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2013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람을 '인버티드 풀백'으로 사용하며 이 트렌드를 선도했습으며, 람은 이후 챔피언스 리그와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인버티드 풀백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수적 우위를 제공합니다. 미켈 아르테타는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위르겐 클롭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인버티드풀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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