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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령 참가자, 71세의 마리사 테이요가 미스 텍사스 USA 대회에 도전
미스 유니버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71세의 마리사 테이요 씨가 참가해 화제가 되었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올해부터 나이와 결혼 여부에 대한 제한을 철폐하면서, 테이요 씨는 역대 최고령 참가자로 기록되었다. 그녀는 "모든 여성은 동등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최고령 참가자
테이요 씨는 평소 운동과 댄스를 통해 건강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이나 인종, 생김새와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동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꿈을 좇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며, 누구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이 제한 폐지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1952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8세에서 28세 사이의 여성만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나이 제한이 폐지되면서 결혼했거나 임신한 여성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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