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플리머스 아가일 신임 감독으로 임명

웨인 루니, 플리머스 아가일 신임 감독으로 임명

플리머스 아가일이 전 잉글랜드 주장 웨인 루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

38세의 루니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4월 1일 해임된 이안 포스터의 후임으로 선임

루니가 버밍엄 시티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해임된 이후 첫 직책

 

루니의 감독 경력

루니의 감독 경력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더비 카운티(2021년 5월 챔피언십 잔류)

미국의 DC 유나이티드에서 15개월간 감독을 역임했지만, 팀을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지 못하고 10월에 사임

버밍엄 시티에서는 짧은 기간 동안 감독을 맡았으나, 팀은 리그 원으로 강등

 

플리머스 아가일 프로축구팀(Plymouth Argyle Football Club)

EFL 리그 원 (English Football League One/3부리그)

FA 컵 1933-34 시즌 4강 진출

 

루니 인터뷰

Taking this role at Plymouth Argyle feels like the perfect next step in my career and I would like to thank the chairman and board for the faith they have shown in me.
플리머스 아가일에서 이 역할을 맡는 것은 제 경력에 있어 완벽한 다음 단계처럼 느껴집니다. 저에게 신뢰를 보여준 회장님과 이사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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